개인레슨 전 벼락치기

내년 콩쿨 준비를 위해

매주매주 열심히 노력중이지만...

이번주는 풀야근으로 매일 밤 10시 퇴근...

월화수금 발레를 안했더니...

일요일 개인레슨까지 아무연습도 안하고 갔다가는

엄청 털릴게 뻔해서

토요일 각잡고 연습하러 갔음...

연습 하는 작품은 '탈리스만'

(이 영상을 수백번을 보고 따라했지만 역시나 어렵다..)

일단 업 하는 동작이많고 동작을 찰칵 찍는듯 고정해야되는데

생각 만큼 쉽지않다...

마지막 엔딩 동작 연습 몇 번 했더니...

다리에 멍이 한아름 들었다... 아이고 아퍼라...

다음주는 제발 야근안하고..연습 좀더 할 수있기를...

아자아자!

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