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병원 갈 일 있어서 오게 되었다.
연말이라 명동은 외국인들도 많고 사람도 많고
병원 예약이 2시여서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샤오롱 바오가 생각나 딘타이펑을 방문하였다.
평일 12시쯤 방문이였는데 앞에 12팀 대기였다.
예약 대기 걸어놓고 (카카오톡으로 연락이온다.)
앞에 명동 롯데백화점 있어서 구경하다가
2팀남았을때 부랴부랴 와서 겨우 착석했다.
가을 세트 메뉴 할인행사 하고 있어서
세트 1 주문했다.
메뉴 구성은
(샤오롱바오4 + 새우샤오롱바오 4 + 아스파라거스볶음+우육탕면+새우볶음밥+단팥샤오롱바오) 이다.
나오는 순서는 바로나오게 할 수도 있고 천천히 나오게 할 수도 있다.
테블릿 PC로 주문하고 주문하면 바로 메뉴 준비되는대로 가져다 주신다.
맛있어서 2조각 먹고 찍었는데.. 어머니께서 제일 마음에들어하시던 메뉴이다.
간이 잘 베어서 꽤 큰데도 맛잇게 먹을수 있었다.
나머지 샤오롱 바오도 만두피 안 국물도 맛있고 쫄깃했다.
특히 단팥샤오롱바오는 포장해서 나중에 식어서 먹었는데도
쫄깃해서 꽤 강추이다!
육우탕면도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도 깊어서 맛있었다!
대만음식 생각나면 명동 딘타이펑 추천한다! 굳굳!
